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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예언의 말씀 - 1. 하나님께서 역사를 예고하심

 

본 장의 예언 기간은 다니엘 시대로부터 예수 재림 시대에 이르기까지 걸친 것으로, 성경에서 가장 특출한 예언으로 알려지고 있다. 왜냐하면 이 예언은 가장 포괄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다니엘 시대로부터 세상 종말까지의 연속적인 역사가 이 예언에 포함되어 있다. 본 장은 지상 최대 왕국의 통치자가 자기 집에서 잠자고 있는 일을 묘사함으로 시작한다. “느부갓네살이 위에 있은 지 이년에 꿈을 꾸고”(단 2:1 상단).

(1) 엘리후가 욥에게 말한 것에 의하면 하나님이 꿈을 주시는 목적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모든 행하시는 것을 스스로 진술치 아니하시나니 네가 하나님과 변쟁함은 어찜이뇨 사람은 무관히 여겨도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의 이상 중에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 이는 사람으로 그 꾀를 버리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에게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욥 33:13-17).
☞ 여호와께서 느부갓네살이 깨어 있는 동안에 그에게 진리를 계시하시기는 분명히 힘들었다. 하나님은 이 이방의 왕에게 신상을 보여 주심으로 그의 주의를 사로잡고 그에게 강렬한 인상을 끼치셨다.

(2) 왕이 깨어났을 때 무슨 일이 생겼는가?
“왕이 그들에게 이르러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왕이 갈대아 술사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나로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 것이며 너희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 것이요”(단 2:3, 5).
☞ 왕의 마음은 깊은 인상을 받기는 했으나 그 꿈을 기억해 낼 수 없었다.

(3) 바벨론 박사들의 겉치레적인 지식은 어떻게 폭로되었는가?
① 첫째,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에게 한 꿈을 주셨다.
② 둘째, 그 왕은 꿈의 내용들을 잊었다. 그러나 그에 대한 깊은 인상은 남아 있었다.
③ 셋째, 왕은 바벨론 박사들에게 꿈을 해석할 뿐 아니라 꿈 자체를 밝혀 내도록 명령하였다(단 2:2-5).

(4) 바벨론 박사들은 느부갓네살의 명령에 어떻게 반응 하였으며, 무슨 진리를 시인하였는가?
“갈대아 술사들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세상에는 왕의 그 일을 보일 자가 하나도 없으므로 크고 권력 있는 왕이 이런 것으로 박수에게나 술객에게나 갈대아 술사에게 물은 자가 절대로 있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의 물으신 것은 희한한 일이라 육체와 함께 거하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단 2:10, 11).

(5) 누가 왕에게 그 꿈과 해석을 말하였는가?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이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단 2:19).
☞ 다니엘은 청년이었다. 참되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느부갓네살에게 주셨던 것과 동일한 꿈을 보여 주셨다. 수세기 이전에 이 하나님은 요셉의 입을 통하여 애굽의 궁정 관리들을 지도하신 바 있는데, 그 때 요셉도 다니엘보다 나이가 많지 않은 소년이었다. 시편 105:17-22을 읽으라. 다니엘이 수많은 그의 스승들 중에서 왕 앞에 섰을 때 시편 119:98-100에 기록된 다윗의 말이 입증되었다.

(6) 다니엘은 꿈과 해석을 보인 자가 누구라고 하였는가?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 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이다”(단 2:28).

(7) 이 꿈의 목적은 무엇인가?
“왕이여 왕이 침상에 나아가서 장래 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 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사오며”(단 2:29).

(8) 신상은 무슨 재료로 만들어졌는가?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단 2:31-33).

(9) 금으로 된 머리는 무엇을 대표하는가?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단 2:37, 38).
☞ 바벨론은 하나님을 멸시하는 정신으로 세워졌다. 창세기 11:1-9을 읽으라. 그 정부는 절대 군주제였다. 사랑 대신에 폭정으로 통치하였으며, 왕 위로는 어떠한 권세도 인정되지 않았다. 정치와 종교의 연합이 있었다.
바벨론은 주위가 16㎞에 달하였다. 내성은 이중 성벽으로 둘려 있었다. 안쪽 성벽의 두께는 약 3.6m, 바깥 성벽은 약 6.6m에 달하였다. 외부 요새도 마찬가지로 이중 벽을 갖추었는데, 각각의 두께는 7.2m, 7.8m였다. 50m 마다 망대들이 세워졌는데 모두 250개에 달하였다. 발굴을 통해서 바벨론 성벽들의 높이는 밝혀지지 못했고, 오로지 폐허만 남았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것은 12.8m를 초과하지 않는다. 바벨론은 그리스도 시대보다 훨씬 이전 세기에 니므롯에 의해 건설되었다. 나라는 B.C. 626년에 강력한 세계 제국이 되었다. 그런데 이 나라는 B.C.539년에 고레스 지휘하의 메데와 페르시아 연합군에 의해 멸망당하였다.

(10) 신상에서 두번째의 세계적인 왕국은 어떻게 대표되었는가?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단 2:39).
☞ 은으로 이루어진 가슴과 팔은 B.C. 539년에 바벨론을 멸망시킨 메데와 페르시아를 대표하였다. 이 세력은 208년간 통치하였으나 B.C. 331년 알베라(Arbela)전투에서 알렉산더 대왕에게 깨어지고 말았다.

(11) 신상에서 세번째 세계적인 세력은 어떻게 대표되었는가?
“셋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단 2:39 하단).
☞ 메데-페르시아 다음으로 헬라가 세계적 세력으로 일어났다. 이 제국은 B.C. 331-168년까지 163년간 통치하였다.

(12) 네번째 세계적 왕국은 어떻게 묘사되었는가?
“넷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단 2:40).
☞ 다니엘 2:41, 42을 읽으라. 여기서는 로마제국이 분열된 것을 지적하고 있다. 기본스(Gibbons)은 “로마제국의 쇠망사”를 통하여 로마제국이 분열되어 이루어진 국가들을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서고트, 부르군디아, 수에비, 반달, 동고트, 헤룰리, 프랑크, 색슨, 롬바르드, 알레만니, 이중 일곱 국가는 근대 서유럽 국가들의 기초가 되었다. 헤룰리, 반달, 동고트는 다니엘 7장의 작은 뿔 세력에 의하여 완전히 뽑혀 버렸다. 이어지는 연구에서 이 사실들을 명백히 알게 될 것이다.

(13) 또 다시 유럽이 연합되어 로마 제국처럼 하나의 세계 세력이 될 것인가? 하나의 머리 아래서 유럽 제국들이 영구히 연합될 수 있는가?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단 2:43).
☞ 유럽을 연합시키고자 하는 많은 시도가 있어 왔다. 사람들은 또 다른 세계적 세력을 일으키기 위하여 시도하였다. 찰스 대제, 찰스 5세, 루이 14세, 나폴레옹, 카이저 빌헬름, 히틀러 등이 그러한 인물이다. 그러나 실패로 끝났다.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14) 누구의 왕국이 승리하도록 정해져 있는가?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들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단 2:44, 45).
☞ 이 이상에서 돌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신상의 발을 부숴뜨린 돌은 그리스도의 왕국의 설립을 대표한다. 우리는 거대한 신상의 발과 발가락으로 대표되는 유럽제국들의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스도의 재림이 곧 실현될 것이다.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라고 기도한 그리스도의 말씀이 성취되려고 한다(마 6:10 공동번역).

◎ 결 론
느부갓네살은 다니엘이 그에게 말한 것이 자신이 잊어버렸으며 괴롭혀 왔던 그 꿈인 것을 알았다. 그는 엎드려 말하였다. “너희 하나님은 참으로 모든 신의 신이시요 모든 왕의 주재시로다 네가 능히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었으니 네 하나님은 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자시로다”(단 2:47).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란 말을 기억하라. 우리는 인간 역사의 마지막에 거의 다달았다.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의 일부가 되기 위하여 인간은 그리스도를 자기 마음에 모셔야만 한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하단). 지금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의 일부가 되기 위하여 계획을 세워야 한다.